국내 유일의 국제광학전인 제17회 대구국제안경전(디옵스)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3일간의 행사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대구시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디옵스에서의 수출 계약액은 지난해 대비 8.3% 늘어난 5천 527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내수에서는 45억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전년도까지 진흥원에서 국내외 참관객과 수출 상담액 등을 발표한 것과 달리 올해 디옵스는 대구시에서 발표해 대다수 안경계 인사들은 의아심을 드러냈다.
한편 올해 디옵스에서는 영남권 4개 안경사회(대구•울산•경북•경남)의 보수교육과 제4회 한국안경사를위한임상워크샵이 실시되었다.
문의 053)350-7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