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대표 김영규)이 2018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3일 창원시의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권영학)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에서 드림콘은 지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강소기업으로 선정돼 지정서를 수여 받았다.
이와 함께 드림콘의 김영규 대표는 지난 3월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표창을 수여받았다.
드림콘의 한 관계자는 “자사는 글로벌 강소기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한 단계 높은 월드클래스 300기업에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점사업인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수출 500만불 이상 기업 중 잠재력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해외마케팅, 수출금융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의 055)381-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