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랑안경이 전국 체인으로 다시 한 번 도약을 준비 중이다.
2000년대 초반 부산의 대표적인 안경체인으로 부상했던 눈사랑안경이 작년 8월경 ㈜프랜치아이(대표 김별리)가 상호권을 인수하면서 재도약에 시동을 걸었고, 최근 차별된 인테리어 콘셉트 등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동래점과 연산점에 이어 오는 6월 중순 부산 용호 2호점과 6월말 남구청점이 각각 오픈을 앞두고 있는 눈사랑안경의 김병주 본부장은 “눈사랑체인의 가치를 이제 전국에 계신 안경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며 “부산 경남을 넘어 전국에서 사랑받는 체인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051)742-7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