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 전문점인 글라스스토리와 콘택트렌즈 전문점 렌즈스토리가 결합된 복합매장인 광주 신창점이 최근 새롭게 오픈했다.
광주시 광산구에 위치한 신창점은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주거단지가 형성돼 있어 30~40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 유입이 원활하고, 주변에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매출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매장으로 오픈을 기념해 모바일 상품권 10만원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선착순 100명에게는 컬러렌즈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글라스스토리 가맹상담팀의 한 관계자는 “복합매장은 규모가 100㎡(약 30평) 이상으로 한 공간 안에 안경부터 콘택트렌즈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제공 진열함으로써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며 “무엇보다 각 브랜드마다 고객층을 서로 공유해 시너지를 유발하는 장점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와 상담 비율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한편 ‘한 공간에 두 개의 브랜드를 담다’라는 콘셉트로 지난해 첫 선을 보인 글라스스토리의 복합매장은 인천공항 제2청사점 등을 시작으로 이번 광주 신창점이 15번째로 오픈 운영 중이다.
문의 1899-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