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최고 권위의 국제광학전으로 평가받고 있는 제31회 도쿄국제안경전시회(iOFT)이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시의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20개 국가에서 390여개 업체가 참여한 iOFT는 일본은 물론 아시아 지역의 안경시장으로 진입하기 위한 가장 적절한 관문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일본과 EU 등지의 유명 업체와 디자이너가 대규모로 집결하는 아시아 유일의 광학전이란 점에서 iOFT는 미도, 실모 등과 함께 ‘세계3대 광학전’으로 꼽히고 있다.
iOFT사무국의 관계자는 “아직 여유가 있으니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등록을 서둘러 달라”고 전했다.
문의 +81-3-3349-8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