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그라스(대표 박종길)에서 서울의 키자니아 테마파크에 안경원 체험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90여 종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직업체험관을 운영 중인데, 케미렌즈는 이곳에서 안경원 체험관을 오픈해 어린이들에게 안경사라는 전문직업을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케미렌즈의 직업 체험관에서는 ▶아이들이 자외선 차단안경의 중요성을 실제 UV차단 시연을 통해 깨닫고 ▶변색렌즈가 실제로 탈변색되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체험하고 ▶매니져의 도움으로 시력표를 통한 간단한 시력검사 진행하며 ▶다양한 도수테 및 선글라스를 직접 착용하고 ▶직업체험이 끝나면 아이들에게 안경사 면허증이 별도로 발급해 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케미렌즈의 한 관계자는 “자사는 어린이들이 직업 체험을 통해서 안경사의 전문직업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또 미래에 안경사가 되고 싶은 꿈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마련한 체험 홍보관이 전문직인 안경사의 직업 홍보와 함께 안경에 관심을 높이는 소중한 직업 체험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055)387-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