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에 출연 중인 가수 앤디의 센스 있는 여행룩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방송에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울릉도로 떠난 네 남자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는데, 특히 앤디는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그린 후드티에 살짝 워싱 처리된 밝은 컬러의 데님진을 여행룩으로 매치해 주목을 받았고, 여기에 심플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의 KARL LAGERFELD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걸쳐 원조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