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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예쁜 누나’ 손예진
  • 김보라 기자
  • 등록 2018-06-29 23: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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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 라거펠트 컬렉션과 앙상블


배우 손예진이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휴가지에서 여러 스타일의 룩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그녀는 순백의 실키한 누드톤의 원피스를 입어 청순함과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색 스트라이프 무늬 티셔츠에 청바지로 꾸미지 않은 듯한 편안함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사진마다 여행 필수품 선글라스를 착용해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을 더하고 있는 손예진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Karl Lagerfeld의 컬렉션으로 메탈 클립 포인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다양한 룩에 세련미를 더하는 이 아이템은 총 4가지의 컬러로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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