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각국 안경단체장 참석… 친목과 화합의 큰 틀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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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안경시장의 흐름과 한국안경산업의 미래’를 위한 학술토론회가 지난 28일 대구 엑스코에서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센터장 손진영, KOISC)와 아시아광학공상회연맹(AFOA) 공동 주최로 개최됐다.
대안협 이정배 회장,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이상탁 이사장, 한국안경렌즈도매협회 김영환 회장, 대한시과학회 마기중 회장, 한국안광학회 임현선 회장 등 한국측 주요인사와 AFOA 친리궈 회장을 비롯한 뭄바이안경협회 비핀 샤 회장, 몽골안경협회 바툴가 초이잔츠 회장, 말레이시아안경도매인협회 리킷컹 회장, 태국안경사협회 폰텝 피안프라섯쿨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학술토론에서는 중국 안경시장의 흐름에 대한 친리궈 회장의 강연과 한국안경산업 미래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아시아 각국의 안경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에는 한국과 아시아 각국 안경업계에 친목과 화합이 큰 진전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