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광학회(회장 박미정)•대한시과학회(회장 이군자)의 2018 공동학술대회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양 학회의 박미정 회장과 이군자 회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근거리 시각매체의 청색광 비유의 조절래그에 미치는 영향’ 등 11편의 구연발표와 총 96개의 포스터 발표가 진행돼 풍부한 학술적 성과를 남겼다.
공동학술대회준비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역대 가장 많은 구연과 포스터 발표로 뜨거운 학술교류의 장이 되었다”며 “특히 대한안경사협회 등에서 후원한 기탁금이 학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문의 062)520-2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