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회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 건강향상을 위한 유관 보건의료전문가 단체의 역할과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관련 단체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건강권 향상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해 의견 제시와 장애인 건강권 향상의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한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회 정진엽 회장은 “앞으로 협회는 유관 보건의료전문가들과의 협력과 연계로 장애인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각장애인을 위한 의안과 선글라스 등 안경사단체의 협력이 요구되고 있다.
문의 043)262-9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