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비젼(J&J)의 신임대표에 이선영 상무가 취임했다.
오는 7월 1일부터 대표 취임하는 이선영 대표는 세계적인 눈 건강기업인 J&J의 한국 사업을 진두지휘하며, 존슨앤드존슨 비젼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게 됐다.
2015년 J&J의 상무에 임명된 이후 혁신적인 전략으로 아큐브 신제품의 성공적인 시장 정착을 이끈 이선영 신임대표는 특히 업계 최초의 고객관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이아큐브(MyACUVUE)’의 마케팅을 주도해 누적 멤버십 2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국내 최대 브랜드 고객관리 앱으로 성장시키는 업적을 남겼다.
또한 이선영 신임대표는 다국적 소비재 및 IT기업을 거쳐 2006년 한국존슨앤드존슨 컨슈머의 마케팅 매니저를 시작으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회사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상무 재임 중에는 비즈니스 전략을 총괄하며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초정밀 마케팅 및 영업 오퍼레이션의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신임 이선영 대표는 “J&J의 사업 목표는 국민의 눈 건강 증진과 업계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제품과 차별화된 시장전략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문의 080-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