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판안경체인(대표 최진욱)이 ‘사입 없음, 인테리어 없음, 거래처 이동 없음’ 등 여타 안경체인과는 다른 파격적인 정책으로 사업 개시 1년여 만에 전국구 안경 프랜차이즈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사업을 본격 개시한 무판은 가맹비, 관리비 등을 받지 않는 조건을 앞세우며 본거지인 울산을 넘어 서울, 인천, 대구, 경북, 경기도, 전북, 충남 등 전국으로 확산됐고 올해 6월 현재 24개 가맹점이 오픈하며 만만치 않은 가맹률을 과시하고 있다.
무판 체인본부의 한 관계자는 “자사의 사업 방향은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점으로써 체인 설립 이후 현재 전국적으로 가맹 안경원들마다 폭발적으로 매출이 늘고 있다”며 “올해 자사는 가맹점 50호점을 목표하는데 현재 추세로 불 때 이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그는 “앞으로도 본부는 가맹점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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