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전문브랜드 오렌즈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커밋 뷰티페스티벌(COMET Beauty Festival)’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행사 첫날인 16일에는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인 이사배 씨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오렌즈X이사배 뷰티클래스’를 진행했는데 이날 이사배 씨는 현장에서 오렌즈의 인기제품 스페니쉬 리얼올리브와 어울리는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는 등 컬러렌즈를 메이크업에 매칭할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해 환호를 받았다.
이어 다음날에는 오렌즈의 뮤즈인 걸그룹 EXID의 하니 씨가 부스를 깜짝 방문해 미니 사인회를 가지며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가운데 퍼스널 렌즈 진단과 렌즈 케이스 각인 서비스, 미션 이벤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오렌즈 제품교환권, 에스쁘아 메이크업 제품을 증정해 많은 관람객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한편 올해 처음 개최된 커밋 뷰티페스티벌의 커밋은 ‘COME & MEET’를 합성어로 소비자, 크리에이터, 브랜드의 입체적인 만남을 의미하며, 이틀간의 행사에 약 1만여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고 오렌즈는 콘택트렌즈 업계에서 단독으로 행사에 참가했다.
문의 02)569-3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