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회장 문병연)의 하계연수회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단양 대명리조트 구담봉홀에서 개최됐다.
개회사를 통해 문병연 회장(강원대학교)은 “현재 학계가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교수들의 열정과 역량이 안경광학과와 안경업계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수회는 ‘국가고시 문항 공개에 대비한 글쓰기’란 주제의 김경은 박사(서울대) 특강, ‘안경사 국가시험의 현황’에 대한 성덕용 교수(수성대) 발표, ‘안광과와 교수협의 현안과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등으로 진행됐고, 육도진 교수 등 6명의 퇴임교수에게 안광과의 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로 공로패가 수여됐다.
문의 033)540-3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