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비젼(대표 박상진)의 콘택트렌즈 전문브랜드 오렌즈가 걸그룹 블랙핑크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소 블랙핑크 멤버들이 오렌즈 제품을 즐겨 착용하는 인연으로 올해 3월 전속모델 사전계약 완료에 이어 지난달 광고촬영을 마친 후 본격적으로 오렌즈의 뮤즈로서 활동하고 있는 것.
이번에 오렌즈의 스페니쉬, 시크리스3콘 시리즈를 촬영한 블랙핑크의 영상과 화보는 지난 9일 오렌즈 공식 SNS 및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돼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 오렌즈의 한 관계자는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남다른 무대 퍼포먼스로 유명한 블랙핑크는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조화되어 뮤즈로 선정했다”며 “자사는 향후 뷰티 아이콘으로 주목 받는 블랙핑크와의 조화로 매우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블랙핑크가 발표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뚜두뚜두’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1억 뷰를 달성하면서 K팝 걸그룹 중 최단기간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는데, 현재 블랙핑크는 해외 44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까지 거머쥐며 최고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문의 02)569-3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