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 28일 개막하는 2018 프랑스국제광학전(SILMO)에 세계의 많은 안경업계 관계자들이 밝은 전망을 보내고 있다.
현재까지 108개 업체가 새롭게 참가 신청한 이번 실모에는 일본 최대 콘택트렌즈 기업인 Menicon과 이태리의 거대 아이웨어 그룹 De Rigo 등 약 20개의 창업기업이 포함되어 있다.
실모사무국의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 Futurology 공간에선 스포츠, 건강 등 4가지 주요 주제에 맞춰 갖가지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라며 “지금까지 한국에선 50여 기업이 1,153㎡(약 350평) 규모로 참가를 신청하고, 이와 별도로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한국관은 29개사 462㎡(약 140평) 규모”라고 밝혔다.
문의 02)564-9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