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안경체인 메가네슈퍼社의 다카다노바바 본점은 일본에서 운영하는 372개의 점포 중 특히 아이케어에 관한 최신 설비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가네슈퍼의 플래그십 스토어다.
그러나 이 매장은 한때 폐점을 심각하게 고민할 만큼 위기를 겪었으나 지금은 對고객 서비스에 집중하면서 되살아난 성공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다카다노바바 본점은 경험이 풍부한 직원들이 고객의 상담부터 철저한 검사까지 1시간 가까이에 고객의 눈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고객의 정확한 시력 측정을 위해 검안 전에 전문 직원이 고객의 목과 어깨, 눈 주변에 피로를 풀어주는 아이케어 시술을 제공해 폐업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오시카와 점장은 “우리 매장은 한때 폐점까지 고려했으나 고객에게 방문 시점부터 안경을 맞추고 돌아갈 때까지 모든 과정을 세심하게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이후 재방문 고객이 늘어났고, 현재는 입소문을 타고 먼 곳에 거주하신 고객들까지 많이 방문하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