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젼(대표 김경화)이 ‘2018 청주시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청주시청(시장 한범덕)은 지난달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10개 기업에 대한 인증협약과 인증패를 수여했다.
네오비젼이 청주시로부터 선정된 여성친화기업은 직원 채용, 임금 지급 등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이 여타 기업에 모범이 되어 인증 받았다.
네오비젼의 관계자는 “어느 회사든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은 기본적인 경영방침인데, 너무도 당연한 환경 조성이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쑥스럽다”며 “자사는 이번 선정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더 여성 직원의 업무환경 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비젼은 이번 여성친화기업 선정에 따라 정부에서 지원하는 과제 신청 시 가산점을 받고, 정책자금 융자 시는 이자보전 3%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문의 031)627-55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