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의 청색광 차단렌즈(좌측)와 세이코의 UVF렌즈.

한국세이코옵티칼의 UVF렌즈가 차세대를 위한 ‘머스트 헤브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체에 나쁜 영향을 주는 자외선과 청색광을 차단하는 렌즈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세이코 UVF렌즈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세이코 UVF는 신소재 UV 420을 사용해 자외선은 100% 차단하고, 고에너지 파장인 청색광을 420nm 기준에서 80% 가량 차단해 눈 건강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세이코 UVF는 여타 렌즈들이 렌즈 표면에 코팅으로 차단하는 것과 달리 소재 자체에서 청색광을 흡수 차단해 렌즈 표면의 반짝임(난반사, 고스트 이미지)이 없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데 최적의 효과를 갖고 있다.

세이코 UVF는 가시광선 내의 고에너지 파장인 청색광(blue light)을 렌즈 표면의 코팅으로 반사시켜 차단하는 것과 달리 청색광을 흡수 차단하는 것이다.

세이코의 한 관계자는 “세이코 UVF는 자외선이나 청색광이 망막에 도달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망막에 대한 손상을 최소화시키는 하이엔드 안경렌즈로써 고객들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렌즈”라고 전했다.

문의 02)362-8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