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의 명품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점차 을순(송지효 분)에 마음을 여는 유필립(박시후 분)이 반소매 티셔츠와 청바지로 깔끔한 캐주얼룩을 완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특히 이날 박시후가 착용한 아이웨어는 메탈 프레임에 가죽소재를 두른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선글라스로 톱스타 패션의 완결판을 보여주었다.
이날 그가 선택한 선글라스는 Salvatore Ferragamo 신제품으로 SF179SK인데, 이 컬렉션은 정면에서 보면 라인이 돋보이는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측면에서 보면 메탈 프레임에 가죽소재를 덧댄 섬세한 디테일이 입체적으로 돋보이는 컬렉션이다.
특히 이 아이웨어는 템플 부분에 브랜드 고유의 아이텐티티를 느낄 수 있는 페라가모만의 섬세한 터치가 돋보이 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