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지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열린 제14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에서 발달장애 선수들에게 안경렌즈를 후원했다.
9개 종목에서 약 19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스페셜올림픽코리아에서 에실로코리아는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발달장애 선수 800여명을 대상으로 고굴절, 중굴절 렌즈 600조를 후원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자사는 시력 저하로 안경이 필요하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표현하지 못하는 선수들에게 선명한 시생활을 누리도록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소비자의 눈 건강을 지키는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페셜올림픽은 스포츠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신체 능력을 향상하고 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대회로 에실로코리아는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17년째 전 세계에 시력 교정이 필요한 선수들에게 ‘오프닝 아이즈(Opening Eyes) 프로그램’을 통해 교정렌즈를 후원하고 있다.
문의 1600-8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