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이코옵티칼이 일반 소비자에게 판촉물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판촉 자료는 일본의 한 안과(후지타 안과)에서 환자들에게 보내는 DM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으로써 병적근시에 따른 질환에 대한 안내문이다.
이 안내 판촉물에는 ‘근시 도수가 -6D를 넘는 강도근시 또는 고도근시안은 안구의 안쪽에 있는 망막이나 시신경 등이 장애를 받아 시기능에 이상을 초래하여 이를 병적근시라고 한다’고 적고, 병적근시의 합병증으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질환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렌즈로 손꼽히는 세이코 UVF를 소개한 이 판촉 안내문은 안경원을 방문한 고객들이 대기하는 동안 이용할 수 있어 세이코 제품의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세이코의 한 관계자는 “자사에서 배포하는 이 자료는 일본에서 진행한 85% 착색된 컬러렌즈와 세이코 UVF 렌즈에 대한 펜라이트 실험도 기재되어 유해광선 차단을 위한 일상용과 착색용으로 UVF를 적극 추천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며 “이 판촉물은 오는 10월경 세이코 파트너숍에 모두 제공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문의 02)362-8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