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대표 노시철)의 대표 브랜드인 ‘Clalen’에서 국내 최초로 블루 그레이 색감의 컬러렌즈 ‘iris 1day Blue Moon’을 출시했다.
지난 27일부터 전국 주요 안경원과 렌즈숍에서 선보이고 있는 클라렌의 신제품 ‘블루문’은 국내 데일리 렌즈에서 최초로 블루 그레이 컬러로써 실제 눈동자와 유사한 그래픽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눈빛을 연출하고, 스카이 블루와 그레이 색상이 눈동자에 투명하게 표현되어 신비로운 눈매를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블루문은 히알루론산의 첨가로 하루 종일 수분감 있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시력교정 효과로 깨끗한 시야 보호는 물론 각막과 안구로 들어오는 자외선을 차단한다.
회사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 FGI(Focus Group Interview)를 통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조됐고, 기존 아이리스 원데이 시리즈와 차별화된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며 “트렌디한 색감과 함께 편안한 데일리 렌즈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그는 “자사는 블루문의 출시를 계기로 다채로운 데일리 컬러렌즈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문의 02)709-6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