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지수 씨가 지난 15일 VEDI VERO의 신세계 강남 면세점을 방문해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제) 촬영을 앞두고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지수 씨는 베디베로 신세계 강남의 면세점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매장을 찾아 다양한 베디베로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깔끔하고 세련된 네이비 컬러의 수트로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지수 씨는 매너 있는 모습으로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한편 세원ITC에서 전개하는 유러피안 감성의 하우스브랜드 베디베로는 중국과 일본, 동남아에서 인기가 높은 국내파 브랜드로 이번 행사는 중국 중추절과 국경절을 앞두고 열렸다.
특히 지난 2015년 신세계 면세점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이례적으로 33㎡(약 10평) 크기의 단독매장을 오픈한 베디베로는 월평균 약 4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는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데, 신세계 면세점은 매출 신장율이 좋은 국내 브랜드 선글라스를 K뷰티의 뒤를 이을 면세 주력품으로 판단, 오프라인 매장 면적 확대 등 판매율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문의 02)3446-8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