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그라스(대표 박종길)에서 10만 원대의 고기능성 드라이빙 안경렌즈를 출시했다.

케미렌즈의 운전전용 렌즈인 ‘X-DRIVE’는 주간은 물론 야간운전을 불편하게 만드는 맞은편 차량의 전조등과 가로등 빛의 눈부심과 번짐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운전 시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고, 또한 야간운전에 필수적인 가시광선 투과율이 97~98% 이상이어서 전방의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에 업계 최초로 10만 원대의 노안용 누진다초점렌즈인 MAGIC FORM Anyone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엔 10만 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운전자용 드라이빙 안경렌즈를 출시한 케미렌즈의 한 관계자는 “누진렌즈와 드라이빙렌즈는 보통 20만원 이상의 기능성 주문 렌즈이지만 자사는 오랜 기간 축적한 신기술의 노하우로 개발 비용을 줄이고, 또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가격 대비 품질은 우수한 가성비 최고의 X-드라이브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문의 055)387-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