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iOFT(도쿄국제광학전)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도쿄의 빅사이트에서 이전보다 20% 이상 확대된 가운데 개최된다.
일본 후쿠이안경협회 등이 주최하는 2018도 iOFT는 약 400여개 업체와 1만 5천여명 이상이 참가해 아시아 안경시장의 플랫폼으로써 그 가치를 높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행사 첫째 날엔 내년 시즌에 유행할 디자인과 기능 제품을 시상하는 제22회 Japan Eyewear Award(JEA) 가 열려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iOFT 사무국의 관계자는 “22일 열리는 리셉션 파티는 전 세계 안경업계의 주요 인사들과 최신 정보를 교류하는 소중한 기회이고, 금년 한해 일본에서 가장 멋진 안경패션을 보여준 유명인사에게 수여되는 제31회 일본 아이웨어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은 iOFT의 백미(白眉)같은 행사로 소비자들의 안경 관심을 크게 높이고 있다”고 소개하며 한국 안경계 인사들의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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