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 원로 단체인 대한안우회(회장 권오경)의 창립 31주년 기념식이 지난 30일 서울 독립문로의 대한안경사협회 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안우회의 권오경 회장은 기념사에서 “안경계 선배님들이 세우신 안우회가 31주년을 맞이해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안우회는 업계의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도록 노력해 보다 복된 안경사를 정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안우회 회원 30명과 함께 대안협 김종석 회장•서울시안경사회 장일광 회장•경기도안경사회 이명석 회장•인천시안경사회 이주신 회장•한국안경렌즈도매협회 김영환 회장 등이 참석해 안우회의 31주년을 축하했다.
문의 02)314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