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안경은 단순히 시력교정뿐만 아니라 패션의 일부로써 많은 이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일본의 메가네노아라키 즈시점은 이런 패션 피플들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당신을 위한 안경 진단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참여한 고객들이 호야렌즈의 안경패션 어드바이저인 미호코 씨로부터 개별상담을 받으며 개개인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해주는 안경’을 선택할 수 있다.
즈시점의 미츠야스 안경사는 “매장에 국내외의 다수 프레임을 보유해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며 “재미있는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