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광저우국제안경전시회(Guangzhou International Optics Fair, GOFair)가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광저우市 폴리 세계무역전시장의 25,000㎡(약 82,645평)의 대규모 공간에서 개최됐다.
광바이 그룹과 그 자회사인 광바이전무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세계 각국의 600여 업체가 1,000개 이상의 부스를 설치, 전년대비 100% 증가하며 GOFair의 급속한 성장을 과시했다.
‘앞선 브랜드와 함께 세계 안경시장으로 나가자’라는 캐츠프레이즈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세계 광학업계의 선두 글로벌 회사인 에실로•태크호이어•폴리스•쇼파드•마숀•레이벤 등 유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참관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광저우광학전 사무국의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1, 2차 브랜드의 비율이 지난해에 비해 50% 이상 증가하는 등 나날이 발전하는 광학전을 보여줬다”며 “화남지역의 경제 요충지인 광저우는 막강한 소비력을 가진 도시로 GOFair를 통해 중국 각지의 안경업체와 협력의 계기가 돼 중국 내수시장에 진출하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올해 GOFair에 한국에서는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씨엠에이글로벌, DMP 그리고 「옵틱위클리」 등이 부스 참가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문의 +86-20-8331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