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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진스,‘이번엔 건축가와 손잡았다’
  • 허정민 기자
  • 등록 2018-11-30 18: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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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경의 정의를 묻는다’ 는 주제로 伊 건축가와 콜라보레이션 테 런칭


▲ 프로젝트 발표회에 참여한 진스의 관계자와 이태리의 건축가 미켈레 데 루키 씨(사진 좌측에서 두 번째).

일본의 안경체인 JINS사가 안경의 정의를 되묻기 위한 목적으로 ‘JINS Design Project’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디자이너인 재퍼스 모리슨과 선보인 제1탄에 이어 2018년 초 2탄에서는 산업 디자이너 콘스탄틴 그리치치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하고, 이번에 또다시 이태리를 대표하는 건축가 미켈레 데 루키 씨와 손잡고 3탄을 출시했다.

 

우드, 클리어, 매트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표현하며 현재까지 탄생한 다양한 안경의 요소를 담은 미켈레 씨가 디자인한 안경은 라운드, 스퀘어, 보스턴, 캣츠아이 등 총 4가지 스타일로 가격은 렌즈 포함해 12천엔(한화로 약 119천원)으로 지난 22일부터 전국의 진스 가맹점과 온라인숍에서 발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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