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찌꺼기로 만든 친환경 선글라스가 화제다.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서 펀딩에 성공한 Ochis 커피 선글라스는 커피 찌꺼기로 제작된 것.
커피 찌꺼기와 식물성 기름을 이용해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매우 독특한 스펙의 이 편광 선글라스는 플라스틱이나 금속테보다 빠르게 분해된다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제품 수명은 5년에 뛰어난 유연성과 내구성이 강하며, 흙에 묻으면 비료로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라운드, 바이커 등 5가지 디자인의 오치스 선글라스는 지난 13일부터 제품이 발매되고 있는데, 친환경적인 요소로 환경단체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