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체인점 포인트 공유… 회원점 간의 연계성 확보에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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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안경사업본부(회장 이상담)가 각 가맹점 별로 고객들에게 적립하던 포인트 카드를 5월말부터 전체 회원점이 포인트를 공유하고 적립하는 시스템으로 개편 완료했다.
최근, 가맹점에 포인트 카드 1,000매씩을 무료 지원하는 작업을 완료함으로써 전체 체인점의 포인트 공유 시스템을 적용 실시하는 그랑프리 체인본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포인트 카드 통합은 지난 2월 회원점의 봄맞이 사은 행사품(안경세척제) 제공에 이은 본부의 2011년도 2차 사업으로써 총 예산 5,000만 원이 소요됐다”며 “카드 통합으로 회원점 간의 연계성 확보는 물론, 매출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