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기능성렌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근래 국내 안경시장에서 ㈜소모비전(대표 신승종)의 Schneider POV렌즈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독일 정밀광학 브랜드 ‘슈나이더의 포브’는 자외선과 청색광뿐만 아니라 근적외선까지 차단하는 기능성렌즈로써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긴 근적외선(700~1400nm)은 일반 안경렌즈로는 차단이 불가능하고, 특히 근적외선은 노출 정도에 따라 백내장, 망막손상까지 유발하면서 습진, 피부암, 화상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유해광선이다.
그러나 현재는 자외선과 청색광은 일반 안경렌즈로 차단이 가능하지만, 근적외선을 차단하는 안경렌즈는 포브가 거의 유일하다.
포브는 ▶눈으로 전달되는 열을 차단해 눈의 피로감을 방지하고 결막염, 안구건조 등의 안질환을 예방하고 ▶최적의 열차단 성능으로 피부가 얇고 주름이나 처짐 등의 노화가 일어나기 쉬운 눈 주변의 피부를 보호하며 ▶최고 품질의 MRC Nano 코팅으로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제공한다.
소모비전의 관계자는 “슈나이더 포브는 명확한 타깃과 근적외선 차단렌즈라는 차별화된 특징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매우 좋은 안경렌즈”라고 설명했다.
문의 1522-6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