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채널A ‘개밥 주는 남자3-개묘한 여행’에서 반려견과 함께 미국의 서부를 여행하는 배우 윤진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진서는 반려견 팔월이와 뭉치를 데리고 편안한 룩으로 여행을 즐겼는데, 이날 방송에서 그는 레터링이 포인트인 그레이 후드에 루즈한 핏의 슬랙스를 입고, 패션 포인트로 투 브리지 스타일의 개성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윤진서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KARL LAGERFELD의 KL946SK 컬렉션인데 투 브리지의 메탈과 아세테이트가 조합된 컬렉션으로 상단의 메탈 브리지와 프런트의 프레임이 서로 다른 소재로 여러 겹 레이어드된 라인이다.
특히 프런트부터 이어지는 템플이 매우 슬림하면서 세련된 컬렉션이며 템플에 칼 라거펠트 로고가 작게 각인이 되어 디테일한 멋까지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