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안경사국가시험이 지난 22일 서울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시광학이론, 의료관계법규, 시광학응용 등 3과목에 대해 필기와 실기로 진행된 이번 국시의 난이도는 대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도의 한 안경광학과 교수는 “많은 수험생들이 광학분야를 빼고는 모의고사와 비슷한 난이도를 보였다고 말하고 있다”며 “따라서 올해 합격률은 작년의 74.9%보다 1%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 1월 11일에 발표될 이번 국가시험 당일에 대안협의 김종석 협회장과 임직원들은 서울 중구의 한양공업고등학교를 찾아 시험에 임하는 응시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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