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옵티칼(대표 강유원)이 내년부터 렌즈 배송을 자체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2019년 1월 초부터 전문 배송직원 10여명을 추가로 채용해 ‘늘푸른배송’으로 주문받은 안경렌즈를 안경원에 배송할 계획인 늘푸른옵티칼의 이번 조치는 안경렌즈를 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배송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늘푸른옵티칼의 고위 관계자는 “기존 배송업체에 렌즈 배송을 맡겼을 때는 렌즈의 오배송과 지체 등으로 안경원의 불편이 적지 않았었다”며 “그러나 이제 늘푸른 직원이란 사명감으로 무장한 배송직원들이 배송을 전담함으로써 기존보다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배송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늘푸른배송은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하며, 1차 마감은 16시, 2차 마감은 19시로 정해 안경원에서 필요로 하는 렌즈를 더욱 빠르게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1544-8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