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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권익 앞장 ‘아이젠트리’ 인기
  • 김태용 기자
  • 등록 2018-12-31 22:10:19
  • 수정 2019-01-01 00: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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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립 7년 만에 65개 가맹점 가입
  • 전국구 체인으로 완전 자리매김


부산 해운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안경 프랜차이즈 업체인 아이젠트리(대표 마용덕)가 최근 안경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2014년 초 부산을 중심으로 10여 곳에 불과하던 가맹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설립 7년 만에 65개 매장으로 확장한 것.


지난 11월에만 부산 대연점, 경기 금오점, 거제 연초농협점 등에서 오픈한 아이젠트리는 수도권 지역에 12개의 가맹점이 존재하는 등 그동안 광역지자체 단위에 머무르는 한계를 극복하고 명실상부한 전국구 안경체인으로 발돋음했다.


체인본부의 한 관계자는 아이젠트리는 우리나라 안경 프랜차이즈 중 유일무이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시간이 지날수록 자사의 프리미엄 전략이 확실하게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또한 본사의 영업이익은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해 현저히 낮은데, 이는 가맹점 이익을 보장하기 때문으로 아이젠트리의 자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자사의 가맹점이 크게 늘어나는 것은 공정한 표준가맹 계약서 등 철저하게 가맹점의 권익을 보호하는 자사의 경영 이념 때문으로 향후 2020년까지 100호점 오픈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051)702-8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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