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9일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 상을 수여한 「한국경제신문」 대외협력국의 유근석 국장(사진 좌측)과 이를 수상한 룩옵틱스 FC사업부의 성호준 이사.

㈜룩옵틱스(대표 허명효)가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에서 ‘룩옵티컬’ 브랜드로 안경 프랜차이즈 국내부문 6년 연속, 중국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룩옵티컬은 ‘안경은 얼굴이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2010년 탄생한 체인 안경원으로 기존의 안경의 이미지를 탈피해 예쁘고, 다양한 안경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마음껏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진열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고객의 소비 편의와 만족을 위해 ‘오픈 쇼케이스’ ‘쇼핑바구니(자율쇼핑제)’ ‘7일내 무상교환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한 룩옵티컬은 세이프티&퀄리티 개념을 전개하며 히트 브랜드로써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룩옵틱스의 허명효 대표는 “고객 니즈에 적합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통해 고객이 감탄할 수 있는 ‘WOW’의 기업 핵심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 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룩옵티컬은 세계의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2013년 중국 상하이 등 주요지역에 진출해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안경원으로 자리매김하고 현재는 중국 이외에 태국, 필리핀, 홍콩, 대만 등 아시아의 여러 국가들과 현지 프랜차이즈 개성을 활발히 논의 중이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의 직접 투표로 국내 산업별 만족도 1위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로, 국내부문의 선정은 지난해 10월말부터 12월 6일까지 온라인, 모바일 조사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31만여 명이 참여했다.

문의 02)3116-8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