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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젼, 청주시‘2018 고용선도기업’ 선정
  • 허정민 기자
  • 등록 2019-01-31 22:40:31
  • 수정 2019-01-31 23: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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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내 소재한 6개 기업 선정
  • 해당 기업에 경영안정자금 등 각종 혜택 부여


▲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네오비젼 생산공장의 전경.

네오비젼(대표 김경화)이 청주시청(시장 한범덕)‘2018 고용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청주시는 지난해 917일부터 1031일까지 관내의 일자리 증가율이 5% 이상이면서 고용 증가인원이 5명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네오비젼을 비롯해 총 6개의 기업을 고용선도기업으로 선정했다.


청주시 일자리지원과의 관계자는 해당 기업은 경영안정자금 이자보전(3%) 5년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3년 면제 및 해외시장 개척단 신청 시 가산점 부여 등 각종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오는 221일 개최되는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이들 기업에 고용선도기업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 031)627-5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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