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의 다비치안경사관학교 제13기 및 공채 19기 입학식이 지난 22일 대전의 청소년위캔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입학식에서 다비치 사관/공채생들은 안경산업의 역군으로서 다비치의 미래 핵심인재라는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변화와 혁신, 함께 나가는 미래’라는 주제 아래 국내 안경업계가 나가야할 길을 제시하고, 단합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로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다비치안경체인 고객가치경영연구원 안효열 학장의 입학선포로 시작된 입학식은 150여 명의 사관/공채 신입사원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는데, 신입생들이 준비한 뮤지컬 갈라쇼와 입학선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전개됐다.
다비치안경체인의 김인규 대표는 “안경업계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소중한 일은 안경업계 선배들 모두의 과제”라며 “올해로 13년차 입학식을 거행하는 다비치사관학교는 앞으로 더 많은 인재를 육성해 안경업계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2)752-6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