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스토리(대표 양해석)에서 가맹점주와 일선 안경사를 위해 개최하고 있는 ‘2019 SEOUL TOTAL EYEWEAR PROJECT(STEP)’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서울 대치동의 SETEC 제3전시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2014년 1회 행사를 시작으로 6회째를 맞이한 STEP은 수도권의 아이웨어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시회로 올해는 ‘아이웨어 브랜드의 철학을 탐구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국내의 유명업체 63개사가 300여 브랜드 별로 각기 독립적인 전시공간을 구성해 주목을 받은 올해 STEP은 글라스스토리 전시관을 비롯해 참여 회사마다 각각의 콘셉트에 맞는 인테리어와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행사장을 찾은 많은 안경사들은 세심하게 신상품을 살펴보거나 상담을 진행하는 등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첫째 날 STEP을 찾은 서울 동작구의 한 안경원 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방문한 STEP이 소문대로 다양한 브랜드와 신제품 등 볼거리가 많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라스스토리의 한 관계자는 “일선 안경사들의 관심과 참가 업체의 폭넓은 지지로 STEP이 어느덧 6회째를 맞았다”며 “STEP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성원을 보내주신 안경사 분들과 업체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전시회가 성장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의 1899-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