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 가입시 1년에 2회의 시력검사, 안경 분실로 구입할 때는 40% 할인
룩소티카 그룹의 EyeMed 비젼케어社가 ‘18세 이하 청소년들의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특별 맞춤형 아이케어 보험 상품’을 선보였다.
‘EyeMed KidsEyes’라고 이름 붙여진 이 새로운 보험은 가입 후 2012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부모가 EyeMed에 보험 신청 후 자신의 아이들에게 알맞은 보험을 선택•가입하는 이 상품은 1년에 2회의 시력검사 제공과 검사기간 중에 시력 변화로 안경을 구매할 경우 추가 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안경이 부러지거나 분실하여 안경을 맞출 때는 40% 할인 서비스가 제공되고, 스포츠 안경과 선글라스는 20% 할인, 폴리카보네이트, 포토크로믹렌즈와 콘택트렌즈도 보험 적용을 받는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idsEyes 보험 상품은 기존의 모든 가족 구성원이 서비스를 받는 패밀리 보험과 다르게 18세 이하의 청소년에만 한정한 특성화 보험이다.
한편, EyeMed의 John Lahr 메디컬 닥터는 “청소년기는 시력 변화가 심하여 시력검사를 더 자주 받는 것은 물론, 보다 더 좋은 렌즈와 안경테로 눈을 보호해야 할 때”라며 “청소년은 시력을 더 안전하게 보호• 유지하기 위한 습관을 들여야 하며, 특히 자외선으로부터 시력을 보호할 수 있는 안경렌즈, 적절한 콘택트렌즈 사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