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지난 19일 이태리 피렌체의 한국영화제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정우성은 부드러운 스타일에 공항패션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Salvatore Ferragamo 선글라스를 착용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절제된 라인과 매끄러운 실루엣이 세련된 무드를 선사하는 이 하금테 컬렉션은 유행에 구애 받지 않는 스타일로, 특유의 지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