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아 감성의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CARIN이 브랜드 뮤즈인 수지 씨와 함께한 봄 시즌 컬렉션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그는 오렌지 빛 선글라스 하나로 평소의 청초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는데, 특히 순간을 포착한 듯한 자연스러운 포즈와 도도한 시선이 더해지며 한층 세련된 느낌을 완성시켰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올해 카린 신상은 90년대 유행했던 선글라스의 색채와 디자인을 새롭게 재해석한 다채로운 컬러의 틴트 선글라스로 브랜드만의 색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며 “특히 이번 시즌에는 트렌드인 뉴트로 콘셉트와 부합해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배려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수지 씨의 더 많은 화보는 카린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1599-8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