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재학생들, 최신 C/L 정보 세미나 참가
  • 편집국
  • 등록 2011-06-20 14:16:16

기사수정
  • 을지대 안광과, IACLE 세미나에 150여 재학생•6개 관련업체 참가로 성황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이군자)와 IACLE(국제콘택트렌즈교육자협의회)이 공동으로 개최한 IACLE 인더스트리 세미나가 본교 재학생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0일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서 IACLE 아시아태평양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군자 학과장은 ‘IACLE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이어서 각 업체 담당자들은 최근에 개발•출시된 콘택트렌즈와 관리용액 등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세미나와 관련해 이군자 학과장은 “업체들로부터 기증받은 실습용품은 피팅 실습과 관리 등 실무교육에 활용됨으로써 학생들이 졸업 후 자신이 경험한 제품을 자신 있게 판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협력 기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업계의 미래를 이어나갈 학생들에게 콘택트렌즈 시장의 트렌드와 첨단 기술 등을 소개한 이날 IACLE 인더스트리 세미나에는 ㈜바슈롬코리아, ㈜AMO한국지점, ㈜한국존슨앤존슨 비젼케어, 쿠퍼비전코리아㈜, 한국시바비전㈜, ㈜해피비전 등 총 6개 업체가 참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내 안경원의 연평균 매출은 ‘2억 1,850만원’ 국내 안경원의 2022년도 연평균 매출이 2021년보다 5.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예비창업자 등이 생활업종 통계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콘텐츠의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세통계포털(TASIS)을 통해 제공하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콘텐츠에선 업...
  2. 미완의 국내 안경사법… 말레이시아에 답 있다 말레이시아의 안경사 관련법이 한국 안경사들이 획득•수행해야 할 모범 정답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 안경사들이 말레이시아 안경사법을 최종 목표로 삼아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확실하게 업무 범위를 보장하고 있기 때문인 것. 현재 세계의 대다수 국가들은 눈과 관련한 전문가를 ①눈의 질환을 치료하는 안과의사 ②굴절...
  3. 봄철 ‘항히스타민제’ 과용 주의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지난달에 봄철 꽃가루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의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항히스타민제’의 올바른 사용정보를 공개했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주요 매개체인 ‘히스타민’의 작용을 막아 콧물, 재채기 등을 완화하는데 사용되며, 일반의약품...
  4. 망막박리 치료하는 인공 유리체 개발 망막박리 치료를 위한 인공 유리체가 개발되었다.  지난 1일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동아대학교병원 합동연구팀은 망막박리 치료에 알지네이트를 활용하는 연구결과를 과학 및 임상적 응용을 다루는 국제저널인 「Biomaterials」에 발표했다.  해당 솔루션은 해초에서 추출한 천연 탄수화물을 기반으로 하는데, 유리체는 수정...
  5. 혈당 측정 스마트 콘택트렌즈 개발 눈물의 생체지표를 통해 정확히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가 개발됐다. 지난 6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공학교실 김자영 교수 등 공동연구팀은 실시간으로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당뇨병은 대부분의 신체 부위에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실시간 혈당 측정은 치료에 매우 중요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