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튜디오 지브리가 1986년 선보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천공의 성, 라퓨타’는 뛰어난 작화와 연출로 지금도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명작이다.
그런데 최근 이 작품에 등장하는 파즈와 무스카 대령의 아이웨어가 상품화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사바에의 고품질 안경으로 탄생한 이 컬렉션은 싱크로율 100%라는 마니아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데, 현재 사전 예약 중으로 오는 9월경 납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