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3일 경남 대우백화점에서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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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와 나눔 실천하는 모습 소개
경상남도안경사회의 배구한 회장이 회갑을 기념해 지난 6월 11일 자서전을 출간했다.
「봉사하는 마음은 아름답다」는 제호로 60평생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그의 이웃사랑을 담고 있는 자서전에 대해 배 회장은 “‘봉사하는 안경사’를 통해 안경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힘닿는 곳까지 봉사에 주력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신의 안경원에 비치해 원하는 고객들에게 나눠줄 이번 자서전의 출판기념회는 오는 23일 창원시 경남 합포구의 대우백화점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