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단부터 차례대로 지니스안경, 광주 산수점, 인천 연수점, 양산 물금점.

지니스안경체인(대표 김진희)이 국내의 경기불황 속에서도 거침없는 가맹률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말 경기도 부천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현재 접수된 가맹점만 25개점을 상회하면서 전체 임직원이 전국으로 상담출장을 다니느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것.

지니스안경 체인본부의 관계자는 “본사의 확장 이전과 직원 충원, 또 조직체계 재편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자사가 최근 PB 공급업체 확대 등 여러 유명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속속 체결하고 있다”며 “지니스체인의 이 같은 성장세의 가장 큰 원인은 다른 안경원과의 단순한 가격경쟁이 아닌 PB제품을 통한 경쟁력 확보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그는 “자사는 최근의 가맹광고에서 강조했듯이 올 3/4분기 내에 300호점 가맹이 결코 허황된 목표가 아니란 것을 보여주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문의 010-8641-5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