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대표 노시철)에서 국내 최초로 대표 브렌드 Clalen의 원데이 펄렌즈 ‘Astra’를 개발 출시했다.
개성 연출을 희망하는 2030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 13일 본격 출시된 아스트라는 ‘우주의 별처럼 은은한 눈빛을 만들어준다’는 의미를 담은 렌즈로 펄 컬러 안료를 사용해 반짝이는 눈빛을 연출하는 고급 렌즈다.
또한 아스트라는 렌즈 내경에서 외경으로 퍼져나가는 은은한 꽃 모양의 디자인 패턴과 그라데이션을 적용해 눈동자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엣지 라인 패턴이 돋보이는 렌즈로 펄 렌즈의 단점인 이질적인 디자인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아스트라는 ▶골드 펄과 레드 펄을 활용한 ‘아스트라 글리터’ ▶다크그레이, 돌핀그레이 색상에 실버 펄을 적용한 ‘아스트라 에스텔 그레이’ ▶다크브라운, 오크브라운에 골드 펄을 적용한 ‘아스트라 에스텔 브라운’ 등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사의 관계자는 “아스트라는 빛을 받으면 펄로 인해 반짝이는 2가지 눈빛 연출이 가능해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사는 새로운 콘셉트의 펄렌즈를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도 적극 판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문의 02)709-6677